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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현이랑 떠나는 여름휴가 여수여행 / 게장골목, 명동게장,지난 날 2022. 2. 13. 21:06
2021년 8월 2일 월요일 여름휴가 이튿 날. 어제 하동에서 자려고 했는데, 아침에 여수까지 이동하기엔 시간 아까울것 같아 여수로 출발했다. 여수에서 맞는 아침! 눈 뜨자마자 아침 먹을 식당을 골랐다. 여수에 게장 골목이 있는지 몰랐다. 골목에 게장 가게가 엄청 많았고, 사람들이 북적거렸다. 그 중 '명동 게장'을 들어갔고, 웨이팅은 10분 정도 했던것 같다. 갈치조림 + 돌게장 정식(1인분) 18,000원 돌게장은 리필 3번 까지 가능했다. = 둘이서 공깃밥 3개 먹음 이 날 1년 동안 먹을 게장 다 먹고 온듯.. 맛있었다 ㅠㅠ 오동도를 가기 위해 배를 탔다. 겨울에 동백꽃을 보러 왔었는데, 여름에 온건 처음이었다.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고 그늘진 오동나무 아래 한적하게 상현이랑 걷기 좋았다..